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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머리카락 책은 안에 6가지의 이야기가 있는데 6가지 이야기 중에서 <알람이 고장난 뒤>를 소개할 것 이다.
개피탈에 사는 사람들은 모두 배꼽안에 시계가 있다 그리고 시계가 울리는 시간은 모든 사람들 다 같다 그래서 밥 먹는 시간 자는 시간이 등 다 정해져 있다. 예를 들자면 주인공 부모님께서는 싸움을 하시다가도 자는 시간 알림이 울리면 싸움을 멈추고 잠을 자신다 알람이 울리면 하던 것을 모두 멈추고 그 알림에 따라야한다 만약 하지않는다면 정부가 나서기 때문에 꼭 해야한다 하지만 주인공의 배꼽시계가 얼마전 부터 고장이 났다 알람이 고장이나면 루저빌이라고 알람이 없이 살아가는 사람들이 살아가는 곳인데 그곳으로 추방된다 추방당하기 싫었던 주인공은 사람들의 눈치를 보며 똑같이 행동했다 하지만 결국 들켜버렸고 주인공은 루저빌로 추방당했다 다행으로 루저빌에 할아버지께서 아시는 분이 계셔 돌봐주시기로 하셨다 루저빌에는 친절한 사라마도 있고 은근히 좋은 곳 같았다 이제 주인공의 배꼽시계는 자유로워 졌다~
만약 당신은 개피탈에서 살 것인가 루저빌에서 살 것인가? (개피탈은 자유롭지 못 하고 루저빌은 자유롭다) 하지만 개피탈은 살기좋다 그 반대로 루저빌은 살기가 좋지않다면? 어느곳에서 살 것인가?
주인공은 자유가 되었지만 가족이랑 떨어져 살아야하니 슬플 것 같다 개피탈에 있는 나머지 가족들은 주인공 없이 잘 있을까? 그래도 주인공은 이제 딱딱 정해져 있지않고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으니 편할 거 같다 루저빌에서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개피탈에 사는 가족들이 루저빌에 주인공을 보러 오면 좋겠다 과연 보러 올까?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이야기도 재밌어요! 한 번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가 틀린 부분이 있을수도 있어요! 꼭 빌려서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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